10월 4일 있었던 이야기.
오늘 리더쉽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은 후.. 천지가 개벽할 일이 있었다.
같이 수업을 듣던 김모 형이 항상 악마같은 행실과 모습들을 버리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이다.
아래에 첨부된 모습이 평소의 모습이다.
저런 모습으로 굉장히 심한 말들을 한다.
ex) 100kg, 스모선수, 등...
그러나 오늘 그런 형의 모습이 전혀 다른 차원의 모습이 되었다.
바로 아래의 아이템을 나에게 선물한 것이다.
아직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요새 공무원이 되려고 그래서 그런가? 조금 착해진 거 같다.
언제 본 모습이 나올 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매우 좋은 상태이다.
결론. 오늘 하루 굉장히 좋았다. 이만 일기 끝!